돼지박사 2025-02-11 02:49
브레이킹 배드
스포주의...
시즌3부터 타래 시작

돼지박사 2025-02-11 23:59
저 눈알은 뭘까 ....보면 볼수록 불안해서 못참겠음

저 빡빡이 쌍둥이 나올때마다 너무 무섭고 진짜 무서운 포인트를 다 모아서 만든 인간들같음
어캐 빡빡이와 쌍둥이를 섞을 수가 있지?
아니 이 드라마는 왜이리 빡빡이를 좋아하지?
그냥 세상에 빡빡이가 많은거야?

ㄴ쌍둥이가 아니라 형제였음...

스포일러 주의

돼지박사 2025-02-12 02:32
아니 진짜웃기네
이 갑부남자주인공이 집사주는것같은 연출뭐야

스포일러 주의

돼지박사 2025-02-12 03:22
계속하는말: 아니 제발 싸우지마
아니 제발 그만좀 싸워 아니 제
돼지박사 2025-02-12 03:50
보면 볼수록 폐암이 문제가 아님
그냥 뒤돌아서 상담센터를 가 행크랑 같이
돼지박사 2025-02-15 03:41



시즌3까지 봤다 벌써...
감상가면 갈수록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다 불안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할머니집 복분자유리병 같음 ㅠㅠ
조금이라도 긁으면 욱해서 오케이~ 폭.력.시.작.부다다. 이러고있음 이게 바로 카르텔식 대화법?
제시가 생각보다 제일 인간다워서 너무 마음이 안좋다. 행크도...... ㅅㅂ 아 제발 얘네 다 뭐가 문제야? 여긴 죄다 아프면 부정적으로 변함
아니 죽을 위기로 아프면 예민해지는게 맞긴한데 가족 생각을 좀 해줘라 자꾸 간병인에 감정이입하게됨

유일하게 숨통트일 때: 제시 친구들이랑 사울 나올때 ㅜㅜ

스포일러 주의

돼지박사 2025-02-15 03:43
시즌4 돌입하다...
돼지박사 2025-02-16 01:37
정신병 걸릴거같다.....................

스포일러 주의

돼지박사 2025-02-16 02:56
미친
돼지박사 2025-02-16 03:20
왜 자꾸 로맨스 연출같은게 나오지?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수갑에 묶인 여주 구하러 오는 빡빡이 남주같은 연출 왜나오냐고 둘이 키스할거 같은 연출 그만둬

ㅠㅠ 다 보고 나니까 모든 게 유도된 거고 난 호되게 감독과 작가들 의도대로 됐구나 싶어짐....
변태같다..........

스포일러 주의

돼지박사 2025-02-22 02:11
다...봤다
돼지박사 2025-02-26 02:03
엘 카미노까지 다 봤다

감상작품적으로 볼 게 많거나 엄청 화려하진 않았고 딱 팬들을 위한 무비 느낌 물씬..
제일 인상 깊었던 씬은 역시 맥크리 궁 연출 나오면서 서부 연출 나올 때였는데 주머니에 보조건 들고 쏘는게 제시가 성장했다는 느낌은 둘째치고 마약강도 쏘려고 할 때 벌벌 떨던 제시랑 겹쳐보여서 마음이 안좋았음. 확실히 시즌1의 제시로는 돌아갈 수 없다 라고 말하는 단호한 분위기..

월터는 가족을 위해 사는데 절대 다른 가족은 고려하지 않음. 제시는 가족을 챙기지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 가족을 해하지 않음. 이 차이에서 둘은 결말이 갈릴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. 제시를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했지만 이미 첫 번째는 화이트 가족이었던 거 부터...
제시가 알레스카에서 행복하게 살길... 단편 영화라도 제발 내주길 브록이랑 스키니뱃저 다같이 만나는거라도 제발

아무튼 브배감상: 월터가 악인이긴 해도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...
희생과 영웅적인 모습? 아님... 찌질하고 자존심만 강한 50대 아저씨가 타락파워하는 드라마